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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남편 에반 스피겔과 달달한 여행을 떠났다.
22일(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법 같았던 페루 방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미란다 커는 2015년부터 억만장자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시작해 2017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5월 아들 '하트'를 얻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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