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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만랩 연기력을 보여주며 국민배우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환하게 웃고 있는 풍상의 모습부터 애써 화를 참고 있는 모습,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모든 것을 체념한 듯 허무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유준상은 풍상의 희로애락을 다채롭게 표현해낸다. 특히 감정들이 오롯이 묻어나는 섬세한 표정 연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준상은 타이틀롤로서 '왜그래 풍상씨'를 선두에서 이끌어가는 것과 동시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왜그래 풍상씨'를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유준상의 하드캐리에 '왜그래 풍상씨'는 10%를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는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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