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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사극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에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양세종 우도환 설현 장혁이 '나의 나라'에 출연을 확정한 사실을 이미 알려졌다. 이와 함께 김영철 유오성 박예진 장영남 지승현 등이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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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의 나라'는 이성계와 이방원 등 조선을 건국한 인물들과 함께 그 뒤에서 궂은 일을 맡아 하며 실제 역사의 가장 앞에서 싸웠던 인물들을 조명해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양세종과 우도환 설현은 각각 이방원의 무사 서휘, 서얼이지만 문무를 겸비한 남선호 그리고 조선 개국 후 사교계의 중심이자 이화루를 이끄는 한희재 역을 맡는다. 장혁은 이방원 역에 캐스팅됐다.
이로써 '나의 나라'는 대부분의 캐스팅을 마치고 올 9월 중순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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