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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수사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 어바웃필름 제작)이 오늘(22일) 1500만 기록을 돌파, 또 한 번 기적의 흥행 기록을 세우게 됐다.
무려 한 달간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36만8442명),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 기록(27일·103만2769명), 2019년 첫 번째 1000만 돌파, '7번방의 선물'(13, 이환경 감독) 이후 역대 코미디 영화 두 번째 1000만 기록,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신기록, '명량'(14, 김한민 감독) '신과함께-인과 연'(18, 김용화 감독)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1000만 돌파, '명량'의 1100만 최단 기록(13일) 이후 두 번째로 빠른 1100만·1200만·1300만·1400만 기록, 역대 개봉영화 흥행 2위 등을 세운 '극한직업'. 이제 1500만 돌파 기록을 남겨둔 상황이다.
경쟁작 '증인'(이한 감독) '사바하'(장재현 감독)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순위와 관객수가 전보다 하락세를 보였지만 신작들에 맞서 여전히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극한직업'은 개봉 30일 차인 오늘(22일) 오후 쯤 1500만 터치다운에 성공하게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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