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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승리의 투자자 성 접대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매체 'SBS funE'는 승리의 재력가 상대 성접대 의혹을 제기하며 승리가 지난 2015년 말 가수 C씨, 또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의 유 모 대표와 직원 김 모 씨 등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승리 기사 관련 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더불어,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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