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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를 다시 소환해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승리는 사내이사로 있던 버닝썬에서 마약류 투약과 유통, 성범죄,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이 불거져 실제 운영자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에는 서울 강남 클럽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에게 성접대까지 하려 했다는 의혹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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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계속되는 논란에 결국 3월 예정된 콘서트를 취소, 모든 스케줄을 전면 중단했다.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진행될 모든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의혹이니만큼 부디 경찰의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를 통해 모든 의혹과 진실이 하루빨리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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