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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개그맨 신동엽이 '문제적 보스' 합류 이유에 대해 말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텐포드 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동엽, 정준호, 토니안, 이천희, 장동민, 이근찬 CP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문제적 보스'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CEO들의 직장 생활을 관찰하는 오피스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준호, 임상아, 토니안, 이천희가 연예인 CEO로 오피스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선 '전직 보스'인 신동엽과 장동민이 나와 연예인 CEO들과 그 밑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관찰한다.
6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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