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배우인 송상은, 김가은과 함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민, 김가은, 송상은 세 배우는 한 방에 모여 화투를 치고 있는 도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쾌하면서 발랄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들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