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트와이스가 일본 돔투어의 일반 예매 티켓 오픈 1분만에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또다시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이번 돔투어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초 돔투어에 이어 최초 매진 기록까지 세우면서 '신기록 제조기'면모를 또다시 입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6일 새 앨범 '#TWICE2'를 발매한다.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앨범으로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탄생을 알린 일본 데뷔작 '#TWICE'의 시리즈 2번째 작품. 앨범에는 2017년 10월 발표된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LIKEY'를 비롯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의 한국, 일본어 버전 등 총 10트랙이 담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LIKEY'와 'What is Love?'의 일본어 버전은 각각 현지 라인뮤직 톱 100 차트 정상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8일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엠스테)'에 또 출연한다.
올해 처음이며 통산 9번째 출연으로 '엠스테' 단골 게스트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이날 방송서 트와이스는 새 앨범 '#TWICE2'의 수록곡 중 'YES or YES', 'LIKEY', 'What is Love?'의 일본어버전 메들리 무대를 선보인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