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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작정현장취재' 김종민이 경리에 대해 "좋은 동생일 뿐, 더이상 이상형이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이날 경리는 "종민 오빠랑 예능하게 되서 너무 좋았는데, 캐릭터에 '똑똑한 기자님'이라고 쓰여있어 긴장된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전 사실 종민오빠와 다를 게 없다. 재미있게 촬영했다. 기대된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종민도 "경리가 열정이 넘친다. 남성분들이 많다보니 회사에서 인기가 많더라. 경리씨에게만 단독을 주려고 하더라"며 웃었다.
경리도 "요즘 예쁜 사람이 많다보니 종민 오빠 마음이 바뀐 것 같다"고 투덜대는 한편 "함께 해보니 똑똑한 바보 같았다. 바보는 설정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김종민과 경리, 정성호가 특종 탐사에 나서는 '무작정 현장취재'는 오는 11일 오후 5시 히스토리 유튜브와 SNS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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