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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11년 전부터 시작된 필연적 운명을 예고하고 있다.
그 중 조병규는 특수수사본부 검사로 거듭나기 전 고등학생 강성모를 연기, 과거 서사의 한 중심축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어린 이안의 목숨을 구해주며 그의 가족 같은 형이 되어준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화재 현장 속에서 두 사람이 같이 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묘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뿌연 연기로 사방이 가득 찬 아파트 속 고등학생 강성모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언가를 보기라도 한 듯 놀라움이 스친 눈빛은 더욱 시청자들의 추리 촉을 곤두세우게 만들고 있다.
한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3월 11일(월) 밤 9시 30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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