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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이 이준호-유재명-신현빈-남기애-문성근-송영창-윤경호-정희태 등 신선함에 묵직함을 더한 '대체불가 라인업'으로 명품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준호-유재명-신현빈-남기애로 이어지는 주연 군단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신선함을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준호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발돋움한 노력파로 '자백'을 통해 한껏 물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tvN '비밀의 숲'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반열에 오른 유재명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거칠고 박력 있는 모습으로 장르물 팬들을 또 한번 열광케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현빈과 남기애의 연기 변신 역시 기대를 모은다. 신현빈은 기존의 도회적인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서고, 남기애는 온화한 미소 뒤로 미스터리한 얼굴을 내비치며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실제로 김철규 감독은 "배우들의 신선한 매력이 '자백'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다"면서 '자백'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로 주연배우들의 조합을 꼽기도 했다. 이에 이준호-유재명-신현빈-남기애가 빚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에 '자백' 측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한만큼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주조연을 막론하고 모든 배우들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뜨거운 현장이다. 이 열기를 담아 좋은 드라마로 찾아 뵙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장르물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토일드라마 '자백'은 오는 3월 23일(토)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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