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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전현무와 한혜진에게 '미안하다. 잘 부탁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가 똘똘 뭉쳐서 해야한다"면서도 자신의 애드리브를 못 받아주는 기안84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때 박나래는 "두 분에게 따로 연락이 왔다.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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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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