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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전현무 ·한혜진, 큰 짐 떠맡겨 미안하다더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03-15 23:2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전현무와 한혜진에게 '미안하다. 잘 부탁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가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날 박나래와 기안84는 다소 썰렁해진 환경에 말을 잇지 못했다. 박내래는 힘겹에 인사를 건넸고, 기안84는 "다 사라졌다"고

박나래는 "우리가 똘똘 뭉쳐서 해야한다"면서도 자신의 애드리브를 못 받아주는 기안84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때 성훈과 이시언이 등장, 박나래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시언은 "오랜만에 보니까 얼굴이 좋아졌다"면서 "긴급 투입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이 복귀하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이때 박나래는 "두 분에게 따로 연락이 왔다.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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