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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영호가 흴체어를 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김영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드디어 휠체어를 탈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는 그는 "응원메세지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희망이 보이고 희망이 오고 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영호는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해 영화 '유령', '블루', 드라마 '야인시대', '두 번째 프러포즈', '소금인형', '기황후', '슈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중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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