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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진심이 닿다' 유인나의 비주얼 폭발 스틸이 대 방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 가운데 '진심이 닿다' 측이 오진심의 우주여신 복귀를 기념해 유인나의 여신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대 방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유인나는 어떤 스타일도 찰떡 같이 소화해내는 미친 매력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반 묶음부터 포니테일, 업스타일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을 가진 다채로운 의상에도 항상 빛을 발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인나는 반짝이는 눈망울로 남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두 손을 꼭 쥐고 어딘가를 쳐다보는 동그란 두 눈과 살짝이 머금은 미소가 매우 사랑스럽다. 더불어 유인나는 장작에 불을 붙이며 해맑게 웃는가 하면, 헤어 밴드를 착용하고 한 손으로 깜찍하게 브이(V)자를 그리는 등 대체 불가능한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면모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유인나는 귀여움은 온데간데 없이 고고하고 아름다운 반전 자태로 심멎을 유발한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은 은색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유인나의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도도한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우주여신 포스가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처럼 '진심이 닿다'에서 매 순간 여신 비주얼을 폭발시키고 있는 유인나의 스틸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예쁜 유인나", "'러블리'는 유인나를 위해 탄생한 단어인 듯", "진짜 너무 예쁘다. 유인나 하고 싶은 거 다해", "어떻게 꾸며도 예쁘네~ 다음 생엔 유인나로 태어나고 싶어라", "여자인 나도 안구정화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13화는 오는 20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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