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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옥수동 황금손' 한식 대모 심영순을 찾은 유병재와 조재윤이 장 담는 노하우를 전수 받으며 본격적인 성공 비결 탐색에 나선다.
22일(금)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 8회에서는 '요리연구가' 심영순과 '외식문화 기획자' 장진우의 하루를 함께하며 그들의 성공 비결을 파헤치는 유병재, 조재윤, 양세형, 샘 오취리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러나, 본격적인 장 담그기에서 다시 발발한 불호령 파티. 유병재는 소금 포대를 뜯지 못해 지적받은 걸 시작으로 불호령 연타를 맞으며 '짠병재'의 존재감을 알렸다. 유병재는 심영순의 호통에도 굴하지 않고 관심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온종일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식 대모 심영순의 50년 내공 장 담그는 비법과 심영순표 특급 된장찌개 레시피가 공개된다.
성공한 요리연구가의 비법은 22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본격 직업 소개 방송 JTBC '해볼라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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