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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서유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강식당'이 두번째 시즌을 준비중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메인 셰프는 강호동이었고, 이수근은 주방 보조와 살림꾼(식자재·식기류 구매 등), 은지원은 홀 매니저 및 바리스타를 맡았다. 안재현은 강호동을, 송민호는 은지원을 보조하며 각각 보조 셰프와 보조 바리스타 역할을 수행했다. 이밖에 나영석 PD가 '꽃보다청춘' 홍보차 자리를 비운 송민호의 빈 자리를 메운 바 있다.
앞서 제작진은 '신서유기6' 말미 '강식당 시즌2'와 더불어 피오(블락비)의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tvN 측은 "출연 멤버는 신서유기6(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 멤버 그대로 갈 것 같다"고 밝혔다. 출연진의 일정을 조율 중인 사정상 아직 촬영 시기나 첫 방송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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