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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제작 김종학 프로덕션)의 정일우(연잉군 이금 역)가 휘몰아치는 위기 속 각성을 예고하며 꿀잼 긴장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정일우를 중심으로 점차 고조되는 위기 상황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흡입력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에 정일우의 왕세제 인생 최대 위기를 정리해봤다.
# '탕평의 틀' 정일우vs'집권 세력의 권력욕' 사대부! '당쟁 심화'
'왕세제' 연잉군을 간교한 계략으로 끊임없이 위기에 빠트리는 자가 있다. 바로 연잉군을 폐위시키고 자신이 왕세제 자리를 차지하려는 이복동생 밀풍군(정문성 분). 밀풍군은 양반사내를 사주해 연잉군의 대리청정이 담긴 상소문을 올려 연잉군이 반역을 꾀하고 있다는 거짓소문을 만들어냈다. 특히 밀풍군이 연잉군과 경종의 관계를 더욱 파국으로 몰고 갈 고변서를 작성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연잉군과 이를 이용하려는 밀풍군의 역습이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며 더욱 심장 쫄깃한 스토리를 펼칠 전망이다.
SBS '해치' 제작진은 "정일우가 왕세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정일우 뒤에는 고아라-권율 등 든든한 벗들과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뜨거운 민심이 있다. 정일우가 이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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