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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았다.
긴장되냐는 질문에 안현모는 "긴장되지만 같이 와서 좋다"고 말했다. 라이머는 "긴장하지 마. 당신이 건강한 건 내가 증명해"라고 긴장을 풀어줬다.
전문의는 몇 명을 낳길 원하냐고 물었고 라이머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이어 라이머는 "저희가 나이가 있다 보니 새해가 들어 계획을 제대로 세워야겠어서 왔다"고 털어놨다. 라이머는 한국 나이로 43세, 안현모는 36세였다. 안현모는 "굉장히 늦은 나이 아니냐"며 걱정을 표했다. 의사는 "늦은 나이는 아니다. 40대까지도 임신해서 오는 경우도 있다"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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