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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이경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이경은 "시즌1 제작발표회에서 '유작이지 않을까' 언급했던 것이 기억나는데 그만큼 망가지는 것에 있어서 두려움 없이 가겠다는 거였고, 시즌2는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적절한 선을 지키기 위해서. 오버를 하다 보면 연기가 아니라 오버한다고 할 수 있고 힘을 빼면 그 전의 느낌이 없을 거 같았다. 그래서 논의를 해서 밸런스에 힘을 썼다. 시즌1의 분위기가 체화돼있기 때문에 한켠으로는 편했다. 또 한켠으로는 생각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만족을 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25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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