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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특이한 식생활을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대식가의 면모를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할 전망이다.
이어 배슬기는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마어마한 그녀의 양에 MC들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더불어 그녀는 과거 예능에서 씨름을 하다가 펑펑 운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음과 다르게 몸이 따라주지 않아 속상했던 것. 그 와중에 이 이야기에서도 강호동이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배슬기는 중국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 놓는다. 당시 배 안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던 그녀는 밑에서 무언가 '슝-'하고 지나가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것. 그 무언가의 정체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과연 화장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배슬기를 경악하게 한 '무언가'의 정체와 강호동과의 '웃픈' 인연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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