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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빅이슈'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한 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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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SBS '빅이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빅이슈'의 방송 사고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하며 "이날 방송분의 경우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됐다"고 사고 경위를 밝혔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 또한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향후 방송분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촬영 및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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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고스란히 다 느끼자. 지독한 이 외로움. 지독한 이 고독. 지독한 이 상처. 지독한 이 분노. 지독한 이 패배감. 지독한 이 좌절감. 마주하기 힘든 내 못난 모습들"이라는 글이 담긴 메모장 화면을 올린 뒤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예슬이 힘든 일이 있는 것 아니냐며 걱정을 했지만, 한예슬의 소속사 측은 "확인해보니 별다른 일은 없다. 현재 열심히 드라마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올린 글이라고 본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한예슬은 이후 28일에도 "아 왜 내 인생은 힙합이야. 왜 디즈니 공주가 아니야 ㅠㅠ"라는 또 한번의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한예슬이 역대급 방송사고와 생방송급 촬영 일정으로 인한 힘든 심경을 토로한 것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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