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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음악예능의 명가 JTBC의 새로운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 김학민)가 4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국내 시청자들은 물론 전세계 케이팝 러버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드림스타' 앞에서의 글로벌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
다양한 국적을 가진 챌린저들은 꿈에 그리던 케이팝의 대표주자 '드림스타' 앞에서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글로벌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벌인다. 드림스타는 매 회 1팀씩 출연하며, 챌린저들 중 우승팀만이 그 회의 드림스타와 한 무대에 서게 된다. 꿈에 그리던 '드림스타'를 직접 봤을 때 챌린저들이 지을 감격스러운 표정들은 국내 시청자들 역시 감동시킬 예정이며, 매 회 챌린저들과 만날 영광의 '드림스타'가 누구일지 역시 관심을 모은다.#시청자들도 직접 느끼는 '세계 속 케이팝 열풍'
#다양한 국적만큼 존재하는 문화적 차이…'글로벌 통역단'
몰랐던 각 국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려준 '비정상회담'처럼, '스테이지K'의 챌린저들은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각국 홍보대사들과 같다. 다양한 음악예능 진행 경험을 갖춘 글로벌 MC 전현무와,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만 외국인의 시선을 지닌 '글로벌 통역단'이 매 회 함께하며 챌린저들과 함께 풍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이로써 '스테이지K'는 단순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아닌,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흥과 감격이 넘치는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선보일 '스테이지K'는 4월 7일 밤 9시를 시작으로, JTBC에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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