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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5)가 재혼 4일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스 케이지 측은 "결혼 면허를 취득하고 결혼식에 참석하기 전 니콜라스 케이지와 에리카 코이케는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당시 술에 취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난 결혼 안 할 거야"라는 등의 농담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에리카 코이케는 지난해 4월 카리브해에 위치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처음 만나 1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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