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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무열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또한 무대 위에서 연기를 시작한 김무열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후에도 뮤지컬 '쓰릴 미', '광화문 연가', '킹키부츠', '곤 투모로우' 등을 통해서 한결 같은 기량과 초심을 선보여왔다.
김무열은 현재 영화 '도터'(가제)를 촬영 중이며, 오는 5월 영화 '악인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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