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틀트립' 역대 최고의 화제팀 '염투어' 최은경-안선영이 직접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설계한다.
이날 최은경과 안선영은 자신들이 직접 설계한 '타이완전대만족 투어'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은 "오늘 저희 투어를 보시면 이미 대만을 다녀오신 분들도 '헛 갔네. 다시 가야겠네' 하실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기대치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최은경-안선영의 '타이완전대만족 투어'의 컨셉은 A/S 여행이다. 공공연하게 알려진 여행코스가 아니라 숨은 명소부터 시작해 인생샷 스팟, 최신 맛집과 디저트 가게에 이르기까지 대만 여행의 초심자부터 N차 여행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설계한다는 것. 안선영은 "이번 '타이베이' 편 방송되고 나면 대만행 비행기 몇 대 더 생길 것"이라고 예언했다. 급기야 최은경은 "아마 이걸 보시면 대만 분들도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최은경-안선영이 선보일 '대만 그 이상의 대만'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