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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기담'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어 정범식 감독은 오디오 작업 당시를 떠올리며 "오디오 감독이 "'엄마 귀신' 소리가 너무 높아서 소리가 찢어지니 후시 녹음을 하자"고 하더라. 스크립터에게 대사를 발췌하라고 했더니 '띱, 띱, 삑'이라고 써왔다. 도저히 후시 녹음을 할 수 없었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르문학 전문가 김홍민 대표는 한국의 장르문학 시장에 대해 "한국 사람들이 순수문학에 관심이 많은 만큼 장르문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줘야 장르문학 시장이 넓어질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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