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개발사 품에 안았다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9-04-07 18:10


슈퍼크리에이티브 강기현 공동대표(왼쪽)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장인아 대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자사가 서비스중인 히트작 '에픽세븐'을 품에 안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3일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에픽세븐'의 개발사인 슈퍼크리에이티브와 지분 인수를 위한 정식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 지분의 64%를 확보하게 됐다. 인수 금액은 양사 합의로 밝히지 않았다. 이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의 일본 서비스 판권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 국가의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 '에픽세븐' IP의 확장성도 높였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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