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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자사가 서비스중인 히트작 '에픽세븐'을 품에 안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3일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에픽세븐'의 개발사인 슈퍼크리에이티브와 지분 인수를 위한 정식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 지분의 64%를 확보하게 됐다. 인수 금액은 양사 합의로 밝히지 않았다. 이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의 일본 서비스 판권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 국가의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 '에픽세븐' IP의 확장성도 높였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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