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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준영 단톡방' 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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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몰카 파문은 수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1건의 불법 촬영 몰카 영상을 유포한 정준영, 그와 함께 행동했던 클럽 버닝썬 직원 김 모씨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구속됐다. 불법 촬영물 1건과 음란물 4건을 유포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음란물(사진) 1건씩을 유포한 로이킴과 에디킴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불법 촬영물 1건을 올린 승리에 대해서는 성매매 알선, 횡령 등 다른 혐의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면 혐의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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