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다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보여준 이다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다해는 2002년 데뷔 이후, '왕꽃선녀님', '마이걸', '추노', '미스리플리', '아이리스2', '호텔킹'까지 출연하는 역할 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깊은 내면연기를 보여줬다. 2018년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을 통해 이다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이다해는 2012년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로 중국 진출 후 '최고의 커플'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