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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특별전' 전시 총감독 "한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크고 중요한 애니 전시"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9-04-17 14:3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메리 월시 전시 총감독이 '디즈니 특별전'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오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메리 월시 전시 총감독, 크리스틴 맥코믹 수석 큐레이터, 월트디즈니코리아 김소연 상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리 월시 전시 총감독은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크고 중요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전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선 이번 전시의 개최에 이르기까지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많은 작품들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회는 1920년에 개봉된 '증기선 윌리'부터 최근작 '주먹왕 랄프2', 그리고 올해 말 개봉되는 '겨울왕국2'까지 많은 예술품을 감상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에서는 디즈니의 역사와 대표작의 원화, 스케치, 컨셉 아트 등 약 500여점이 전시된다. 4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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