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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 이영자가 배우 진재영의 하우스 등 제주도의 다양한 집들을 방문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진재영. 최근 방송 출연이 없었던 그이지만 평소 친분이 있던 이영자를 위해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제주도 집 촬영을 흔쾌히 승낙했다.
이영자는 "1년전에 진재영씨가 SNS 올린사진을 보고, 제가 진재영씨한테 연락해서 집에 놀러갔다 왔다"면서 진재영의 집을 방문했다. 이영자를 반갑게 맞이한 진재영은 "제주도가 너무 좋다. 지금도 제주도에 온게 가장 잘한일 같다"면서 집에 대해 "사실 귤 밭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거다. 직접 공사 현장도 방문하고 소품 하나하나 제가 신경썼다. 그리고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추구해서 계단도 많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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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영자는 천혜의 비경 난드르 마을의 여러 집들을 둘러봤다. 집집마다 인테리어도 다르고 개성도 남달랐다. 특히 창문 너머로는 결혼식이 열릴 정도로 아름다운 오션뷰와 노을이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다.
숙소에 도착한 이영자는 숙소 리뷰 콘텐츠를 이어갔다. 또한 제주 갈치와 각종 채소를 이용한 이영자표 '갈치조림 쿡방'도 선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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