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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문제적 보스'에서 연예인 보스들의 땀내 가득한 열정이 그려진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 중인 이천희는 인테리어 디자인 페어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 특히 궂은일도 마다하며 뚝딱뚝딱 페어 부스를 설치하는 '천가이버' 이천희의 고군분투가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홍현희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며 유사한 업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편 제이쓴의 애환을 공감하는가 하면, 이날도 어김없이 직장인의 입장에서 쓴 소리를 마음껏 날려 보스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엔터테인먼트사를 이끌고 있는 토니안은 '회식 마니아' 면모로 재미를 더한다. 퇴근을 앞두고 한껏 들뜬 표정으로 회식을 제안하더니, 회식 자리에서도 나 홀로 흥에 취해 웃음을 안긴다고. 토니안이 합석한 테이블과 직원들끼리만 앉아 있는 테이블의 극명하게 엇갈린 분위기가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회식은 모두의 축제"라고 굳게 믿고 있는 토니안을 충격에 빠뜨린 직원들의 반전 속마음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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