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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국내 누적 관객 동원 수만 2870만명 이상의 기록을 보유하며 압도적이고 독보적인, 전무후무한 흥행 파워를 보여준 '어벤져스' 시리즈. 마블 스튜디오 최고의 흥행작이자 마스터피스로 불리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최종편인 '어벤져스4'는 올해 전세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특히 이번 '어벤져스4'는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는 물론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가세한 '어벤져스' 시리즈의 끝판왕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중.
이러한 기대를 입증하듯 '어벤져스4'는 개봉 6일 전인 지난 18일 예매관객수 100만명을 돌파,
이렇듯 '어벤져스3'를 꺾은 '어벤져스4'의 뜨거운 흥행세는 개봉을 사흘 앞둔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것. 본격적으로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어벤져스4'는 마침내 개봉 전 사전 예매량 150만장을 돌파하며 세 번째 신기록을 더했다. 이는 최초, 최단,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으로 극장가 파란을 예고했다.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가세했고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북미 개봉, 한국은 2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러닝타임은 180분 57초.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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