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최정상 아이돌 그룹 EXO의 리더수호의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수호는 총 16벌의 의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숨겨뒀던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데뷔한 지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EXO
"벌써 8년이나 지났나 싶다. 시간이 참 빠르다. 요즘은 멤버들이 각자 다들 바빠서 한자리에 뭉치기가 힘들지만 언제나 마음은 가까이 있다. 엑소의 이름으로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며 엑소 그룹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진중한 연기자 김준면
|
배우로서 해보고 싶은 장르나 배역에 대해서는 "딱히 정해둔 것이 없지만 지금까지 보여줬던 여러 캐릭터 이미지와 결이 좀 다른 걸 보여주고 싶은 욕심은 있다. 사실 어떤 배역을 연기하느냐 보다는 작은 역할이라도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과정 자체에서 몰랐던 많은 것을 배운다. 그래서 연기하는게 즐겁고 재밌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선례가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라는 엑소 수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5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 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