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미우새' 김영광이 남다른 효심으로 모벤져스를 반하게 했다.
|
"집 사드린 거 외에 어머니에게 한 효도 중 제일 잘했다 싶은 건 뭐냐"는 질문에 김영광은 "저희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그래서 어머니랑 누나랑 저랑 열심히 살았다. 모델 일을 하고 나서도 어머니가 계속 일을 하시는 게 좀 그래서 '제가 일을 하니까 어머니는 일을 안 하시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일을 안 하신다"고 자랑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부모에게 잘하는 남자가 아내에게도 잘한다", "효자들이 와이프에게 잘한다"고 김영광을 한없이 치켜세웠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