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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2일, 월) 방송하는
박나래는 '만능 모범생'다운 특유의 꼼꼼함을 발휘하며 농사와 물질에 이어 목장 정복에 나선다. 목장 카페 메뉴의 레시피와 버터 만드는 방법을 하나하나 메모하는 데 이어 숙소에서도 메모장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완벽한 숙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특히 박나래는 평소의 요리 실력으로 라테아트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양세찬은 목장의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해내 명실상부한 '풀뜯소3' 공식 일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한태웅마저 놀라게 할 정도로 고약한 냄새를 견디며 축사를 청소하고, 수레를 끌고 건초를 나르며 어촌에 이어 목장에서도 톡톡히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오늘 방송에는 젖소들이 날뛰고 수도관이 터지는 등 생각지 못한 난관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한태웅과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이 힘을 합쳐 목장 일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지는 오늘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 4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오늘(22일, 월) 저녁 8시 10분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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