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백종원의 신개념 급식 프로젝트 tvN '고교급식왕'에 은지원, 문세윤, 에이프릴 나은이 합류해 재미를 더한다.
먼저 까다로운 초딩입맛의 소유자 은지원은 솔직한 맛 평가를 통해 학생들을 긴장시킨다. 또한 먹방의 아이콘 문세윤은 '고교급식왕'을 통해 전국의 급식까지 섭렵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급식 먹방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이나은은 학창시절 직접 급식을 배식한 경험이 있는 급식세대로 학생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10대 입맛을 대변할 예정이다.
'고교급식왕'을 연출하는 임수정 PD는 "각기 다른 세대, 다른 입맛을 가진 네 명의 출연진이 현재의 학교 급식을 만나며 만들어내는 케미를 지켜봐달라"고 밝혀 기대를 돋운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