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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매니저가 무대 아래와 대기실에서 각자 불안함과 초조함에 휩싸인 모습으로 포착됐다. 바로 '복면가왕' 무대에 오르기 1초 전 상황인 것. 과연 이승윤의 노력이 빛을 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승윤이 '복면가왕' 작가에게 리허설 무대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리허설의 긴장감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찾아온 피드백 타임에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그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본 무대로 향한 이승윤을 대기실에서 걱정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마치 물가에 애기를 내놓은 기분이라며 이승윤이 노래를 잘했을지 오매불망 했다는 전언.
'복면가왕' 무대에 오른 이승윤과 그를 애타게 걱정하는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2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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