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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송경아가 '용인 아치하우스'를 소개했다.
먼저 박나래-송경아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용인 아치하우스'로 향했다. 붉은 벽돌이 돋보이는 유럽 교회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스튜디오를 방불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음식의 냄새와 연기를 분리시켜주는 세컨드 키친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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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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