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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의 케미 넘치는 대본 연습 현장이 포착, 시청자들의 기대 지수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어비스' 첫 방송이 가까워질수록 박보영-안효섭의 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영혼의 모습이라는 새로운 비주얼로 부활한 두 사람에게 '구슬 커플'이라는 애칭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것.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치와와-골든 리트리버 같은 이 조합 뭐죠?", "박보영-안효섭 키 차이 귀엽다", "훈훈해~ 드라마 기다리고 있어요", "둘 다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케미 기대됩니다", "비주얼 끝판왕들! 재미있겠다", "박보영-안효섭 이미 비주얼부터 꿀잼각" 등 댓글을 남기며 소형견-대형견 같은 박보영-안효섭의 완벽한 케미에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안효섭의 설렘 가득한 케미가 두 사람이 자신들의 죽음을 추적하는 과정에 더해져 재미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박보영-안효섭이 그려낼 구슬 케미와 활약을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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