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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승준의 숨은 매력들이 포착되었다.
'막영애' 속 승준보다 차분한 듯 한결 같은 미소는 변함없이 보는이를 기분 좋게 만들며, 카메라를 향해 장난치듯 아이컨택을 보내는 모습 역시 유쾌함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존재가 공포스러운 강근택으로 분해 사뭇 진지한 눈빛과 카리스마에도 귀마개를 하고 있는 깨알 귀여움 포인트로 소소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막영애' 못지 않은 훈훈한 미소 역시 '그녀석' 현장에서도 자주 포착되며 그의 '반전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번 '그녀석'과 '막영애17' 출연은 매 작품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이승준의 배우로서 진가가 발휘 된 행보였다. 벌써부터 그의 차기작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최종회는 오늘(30일) 밤 9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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