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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스트롯' 정다경이 1라운드에서 마스터 총점 625점을 받았다.
TOP5는 떨리는 마음으로 결승전에 돌입했다. 1라운드는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 '어머나'의 작곡가 윤명선이 '미스트롯'에 직접 전달한 미발표 신곡을 부르는 '작곡가 미션'에 돌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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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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