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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멤버 민현이 '나 혼자 산다'에서 특별한 하루를 선보였다.
민현은 본격 청소에 들어가기 전 마스크를 착용, 먼지 털이를 시작으로 집안 곳곳 대청소에 나섰다. 스팀 청소기로 마무리하는 듯했으나 화장실까지 깨끗하게 청소하며 쉬는 날을 알차게 보내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민현은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엄마랑 꽤 오랜 시간을 단 둘이 보내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함께 좋은 곳도 가서 사진도 찍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엄마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도 정말 행복했다"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등장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은 민현은 다양한 매력을 방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완벽함을 추구하다가도 때로는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사, '새로운 예능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4월 29일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BET BET(벳벳)'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민현과 JR은 오늘(4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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