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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 팀의 크랭크업 회식 현장이 공개됐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동명의 소설 원작은 판매 부수 100만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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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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