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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앤 해서웨이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앤 해서웨이는 '프린세스 다이어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비커밍 제인', '오션스8'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앤 해서웨이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조나단을 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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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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