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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양희은이 자신의 DJ 인생 20년을 돌아봤다.
하지만 양희은은 "그 안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20년 세월이 얼마인지 모른다. 밖에서 볼 때는 20년, 와! 하겠지만 하루하루가 쌓인 것"이라며 "여성시대에서 학사 학위를 따고 또 따고 공부하는 기분"이라고 회상했다.
양희은은 1999년 6월 7일 처음 '여성시대' 마이크를 잡은 이래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양희은이 20년째 진행해온 라디오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는 MBC 표준FM에서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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