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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할리우드의 대표 파티퀸 패리스 힐튼이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촬영을 마쳤다.
특히 이날 촬영에는 특별 MC인 가수 딘딘, 배우 황보라, 모모랜드의 낸시가 함께해 흥파티 현장의 궁금증을 더했다. 파티퀸 답게 힐튼은 악동 MC들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새 절친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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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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