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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추자현이 뜨거운 열연으로 또다시 안방극장을 달궜다.
여기에 추자현은 모두에게 낯선 '뇌안탈어'를 풍부한 감정 연기로 자연스레 구사하며 아사혼의 상황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해 "뇌안탈 언어로 이야기하는데 무슨 모국어 말하듯이 어색함이 없어서 감탄함", "1회는 추자현이 다했다", "추자현님 진짜 자연스럽고 대단해요 재밌어요♡", "연기도 너무 리얼하고 모성애가 느껴진다" 등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으로부터 "'아스달 연대기' 첫 시작을 열게 되는 아사혼 역에 영혼을 불어 넣어주는 호소력 짙은 감성 연기를 펼쳤다"는 찬사를 받은 추자현은 '믿고 보는 배우' 뿐만 아니라 '믿고 맡기는 배우'임을 여실히 증명해 성공적인 국내 활동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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