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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스윙스가 피자집 간판 훼손 현장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스윙스는 "이런 일이 허다한데. 저번엔 어떤 사람이 우리 사옥 와서 문 다 부수고 나 찾고 경찰서 끌려가고. 누구는 무단침입해서 잡히고 새벽에. 누군 내 오토바이 돌인지 몽둥인지 갖다 부수고. 모든 방면에서 디스 터지지, 사기꾼들은 협박하고 어설프게 돈 뜯어내려고 하지"라며 그동안 있었던 소동들을 언급했다.
이어 스윙스는 "인정하기 싫지만, 자신의 삶에서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건 나한테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양자물리학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된 이후로 인정하게 됐다"며 "그런데도 계속 이런 일이 터지는 건, 사실 내가 원했기 때문이다. 내가 만든 현실이다. 하지만 이젠 바꿔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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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윙스는 지난 4월 20일 피자집 개업 소식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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